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일부 기초단체장 선거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 논란 및 일부 당협위원장의 불공정 선거 운동을 규탄하는 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오늘(26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중앙당 앞에서는 "도봉구청장 선거 불공정경선 김선동 당협위원장이 보좌관 내세워 함께 선거운동하는 불공정경선 100% 국민경선하라!"라는 피켓을 든 수십 명의 당원들이 모였다. 본인들을 국민의힘 도봉구 책임당원이라고 밝힌 시위대는 약 2시간가량 시위를 지속하였으며 "중립을 지켜야 할 당협위원장이 자신의 보좌관을 구청장 예비후보로 내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산책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상계역 지하 당현천 복개 구간에 공공미술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은 당현천 산책로 진입구간인 지하철 4호선 상계역 하부에 위치한다. 이곳은 낙후되고 어두워 산책하는 이들은 복개구간 상부로 우회해 산책하고, 일부 자전거 이용자들만 스쳐 지나가는 곳이었다. 노원구는 지난해 5월부터 복개구조물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빛이 들지 않고, 얕은 물이 흐르는 하천의 환경 특성을 살려 빛과 영상을 활용한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해 야외미술
4월 11일 국민의힘 도봉구청장 장일 예비후보는 도봉구청 앞마당에서 "제8대 도봉구청장 선거에 도봉 체인지를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장일 예비후보는 '도봉 체인지'라는 슬로건과 함께 도봉구민들의 염원이었던 '도봉 뉴타운 개발'과 '도봉산 개발을 통한 문화 관광 예술 도시 부흥'을 주요 공약으로 소개하며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민주당은 아무리 잘못해도 선거만 하면 승리해 그들의 자만에 빠져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으로 주민을 현혹시켜 왔다"면서 현 민주당 구청장을 에둘러 비난했다. 또한 "도봉은 37세 청
국민의힘 장일 예비후보가 오는 6월1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도봉구청장에 도전한다. 장 예비후보는 “제8대 도봉구청장선거에 도봉 체인지를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면서 “새로운 도봉 뉴타운과 문화관광 예술 도시를 만들겠다”고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도봉은 37세의 청년 장일의 꿈이 시작 된 곳 이며 청년 시절 선택한 정치 진로의 앞에는 수많은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며“그동안 넘어지고 쓰러질 때 마다 가족과 도봉구민이 끝까지 지켜줘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그동안)민주당은 아무리 잘못해도 선거만하면 승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2일 토요일부터 이틀간 중랑천 겸재작은도서관 일대서 겸재책거리축제를 연다. 겸재책거리축제는 중랑천 제방의 벚꽃 길을 따라 걸으며 즐기는 지역의 대표 ‘봄 책축제’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구는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벚꽃 나들이 콘셉트로 주민들이 이색적인 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축제를 기획했다. 축제에서는 드로잉 책갈피와 독서기록장 만들기, 릴레이 소설쓰기, 편지쓰기 등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16개의 체험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캠핑장 콘셉트로 독서 공간을 연출한 북캠핑 공간에서는 편하게 독서를 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3월 26일부터 연말까지 9회에 걸쳐 어린이 문화예술프로그램 「도락이네 예술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락이네 예술놀이터」는 도봉구 어린이의 놀이문화를 위해 도봉거리예술단의 캐릭터 ‘도락이’를 활용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공간 가치’(도봉로109길 11, 2층)에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한다. 「도락이네 예술놀이터」는 작년에 진행된 ‘도락이극장’을 확대 개편하여 도락이 샌드아트 창작극 ‘도롱뇽 도라기를 찾아서’와 칼림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도봉구에
중구(구청장 서양호) '서울메이커스파크(Seoul Makers Park) 및 행정복합청사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이하 중앙투자심사)에서 지난 4일 통과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지난 1월부터 진행된 중앙투자심사 결과 중기지방재정계획 수정, 행복주택 소유권(LH·SH)과 서울중구청 소유건물 분리 등기, 청사 신축 비용 공개 등을 조건으로 사업추진이 승인됐다.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재정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 과잉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의 필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한국자유총연맹 주차장에서 '힐링드림-중구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로 그동안 영화관과 공연장을 찾지 못해 집콕 문화생활로 위안을 삼았던 주민들이 모처럼 사랑하는 이들과 별빛 아래 영화를 감상하며 추억을 쌓을 기회가 마련됐다.상영작은 '크루즈패밀리:뉴에이지'와 '라라랜드'로 기간 중 총 3회가 상영된다.'크루즈패밀리:뉴에이지'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26일과 27일 저녁 7시에 상영된다. 힐링과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한 '크루즈패밀리:뉴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사가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새로 들어설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가 23일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 신축 사업은 7호선 사가정역 1,2번 출구를 중심으로 2018년부터 진행돼 온 「사가정 51길 특화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가 들어설 예정인 사가정 어울림마당은 그동안 수차례 개선이 시행되었음에도 주취자, 쓰레기 등의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곳이다. 중랑구는 설계 초기부터 인근 거주민, 상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3월 2일부터 친환경 녹색도시 중랑을 만들기 위해 중랑행복농장 3곳의 텃밭과 배나무를 분양받을 구민을 모집한다. 중랑행복농장 분양은 친환경 주말농장을 주민들에게 분양해 도심 내에서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구가 올해로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중랑행복1농장(신내동 256-9)의 텃밭 130구좌, 중랑행복2농장(망우동 423-43)의 텃밭 50구좌 및 배나무 25그루, 중랑행복3농장(망우동 113-2)의 텃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 댕댕하우스’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신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노원 댕댕하우스’는 2020년 개관 이래 성숙한 반려문화를 선도하며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을 위한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인원 제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1920명 중 99.2%가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지역사회에 안착에 성공했다.올해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댕댕아카데미의 ‘독(dog)피트니스’와 ‘반려동물 캘리그라피’다.먼저 ‘독 피트니스’는 피트니스 경험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22년 임인년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소망, 건강,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 등(燈)을 전시하여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전시는 비대면 전시 방식으로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중랑천 서원아파트 구간에서 진행된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해는 무엇보다도 코로나19의 종식과 일상의 회복이 가장 큰 소망이지 않을까 싶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정월대보름을 맞아 등을 보며 건강과 소망을 기원해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병준국내부선임기자(goodgumdo@hanmail.net)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연극 ‘장수상회’를 오는 19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2016년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무대화해 화제를 모은 연극 ‘장수상회’는 올해로 6주년을 맞았다. 대학로와 국립극장은 물론 미국 LA 및 국내 60개 도시 투어 공연마다 연극 애호가들에게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이번에 노원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르게 됐다.‘장수상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백일섭과 손숙의 동반 출연만으로도 화제다. 이어 이원재, 김나연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사회취약계층의 생활안전위험, 불편 요소들을 현장방문하여 점검?수리하는 「2022년도 뚝딱뚝딱119 생활안전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뚝딱뚝딱119’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재난취약계층 가정의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안전, 점검 및 보수사항들을 기동처리반이 방문해 정비해 주는 사업이다.올해부터는 한 가구당 1회 10만 원, 연 3회의 범위 내에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점검 분야로는 △전기전자(전구?콘센트·스위치?가전?통신제품점검 및 소수리 등) △배관설비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주요 산책로에 운영 중인 ‘노원음악방송’을 2곳에서 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기존 당현천과 경춘선 숲길 노원음악방송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우이천(3km)과 불암산 힐링타운(2.1km) 2곳에 음악방송을 추가로 송출하기로 결정했다. 신규로 조성된 우이천과 불암산 구간은 시범운영을 마치고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노원구는 양질의 음악방송 서비스를 위해 두 구간에 18개의 앰프와 191개의 스피커를 신규로 설치했다. 특히, 불암산 힐링타운은 산책 환경을 고려하여 돌 모양, 곤충 모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22년 1월부터 기존 운영 중인 안심콜 전화 출입명부를 보다 간편한 방식으로 변경 도입하고, 집중 홍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변경된 안심콜 전화 출입명부는 안심코드 없이 전화 한 번만으로 간단히 출입자명부 등록이 가능한 방식이다. 기존 대표번호로 전화 후 영업장별 고유번호(안심코드)를 한 번 더 입력해야 했던 방식보다 간소화돼 이용이 사업주와 방문객 모두 편리하다.본 시스템의 도입을 위해, 구는 기존 등록되어 있던 지역 내 공공 및 민간 다중이용시설 약 5,700개소에 변경사항을 `22년 1월부터 안내?홍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4일, 노원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노원사랑상품권 1차 발행규모는 180억 원으로, 24일 오후 4시에 발행한다. 노원구는 설명절을 앞두고 대규모로 발행하는 이번 상품권 발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기존에 적용했던 구매할인율 10%를 유지한다. 노원사랑상품권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자 구는 자체 재원으로 2%를 부담해 할인율을 유지하기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원하는 장난감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토이(toy)붕붕’ 서비스를 오는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2008년부터 영유아 양육가정의 장난감 구입비용 부담을 덜고,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장난감도서관(이하 놀이아띠)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놀이아띠 4개 지점에서는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도서와 장난감, 육아용품 등 3500여점을 대여할 수 있다. 이번 배달서비스는 장난감 대여를 위해 놀이아띠를 직접 방문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돕고, 특히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설 연휴 귀성을 계획하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반려견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쉼터는 연휴 기간 유기견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구민들의 애견호텔 비용 부담은 덜어주기 위해 2018년 추석부터 실시해 온 노원구의 대표적 동물복지 서비스이다. 쉼터는 설 연휴인 1월 3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2월 2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 2층 대강당에 마련한다. 시중 애견호텔 이용금액보다 훨씬 저렴한 5천 원의 위탁비만 부담하면 반려견을 맡길 수 있다.이용 대상은 사회성에 문제가 없는 8kg 이하의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8월 31일까지 송파책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올해 첫 번째 기획특별전 를 개최한다.지난 11일 열린 개막식에서 박성수 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잡지가 반영하고 있는 시대상과 문화의 흐름을 살펴보며 잡지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종합 잡지 『소년』, 순수 현대시의 출발을 알린 『시문학』, 최고의 인기를 누린 주간지 『선데이 서울』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잡지, 영상 등 15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디지털 매체가 발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