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 2021 국가재난관리유공으로 대통령표창 경사 (김영우씨가 오승록구청장에게 보내 축하의 메시지)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21년 국가재난관리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가 재난관리 유공 표창은 매년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재난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역량을 평가해 행정안전부에서 주는 포상이다. 노원구청은 336개의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기관분야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안심도시의 노원의 위상을 인정받았다. 민선7기취임 직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25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섬유·제지산업 탄소중립 협의회 발족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의결과 관련 “코로나19의 피해가 집중된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고 지원의 사각지대는 최소화해 경제와 민생 회복의 시계를 앞당길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집행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넉넉지 않은 재정 여건이지만,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K-회복’을 위해 고심해 마련한 추경”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부가 지난 4일 국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이날 국회에서 수정의결됐다. 추경규모는 14조 9000억원
앞으로는 모든 행정기관에서 ‘국민참여 수준진단’을 실시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정책참여 기회도 확대된다.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참여정책 추진에 대한 방향성을 담은 ‘2021 국민참여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진계획은 ‘참여가 일상이 되고 제안이 정책이 되는 열린정부’ 실현을 비전으로 ▲참여 기반 강화 ▲참여의 다양화 ▲참여 접근성 제고 ▲참여의 정책 실현 등 4대 분야 7대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 참여 기반 강화앞으로 모든 행정기관에서는 정책 참여 기반과 절차 등 국민참여 활성화 수준을 스스로
모종화 병무청장이 24일 법원행정처를 방문, 법원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과 간담회를 하며 복무 중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열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신원확인센터’ 준공식에서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허욱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투기 근절 및 재발 방지와 LH 환골탈태에 관한 대책안을 이달 말까지 확정·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검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는 LH를 포함한 공직사회 부동산 투기를 근절할 근본대책 및 제도개선을 확실히 구축함은 물론, 공직·민간을 망라해 부동산시장의 불법·불공정행위 등 부동산 적폐를 완전히 개혁하는 데 천착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LH사태 관련, 지난 정부합동조사단의 공직 당사자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부터 40분간 중남미 4개국 장관을 접견했습니다. 이번 중남미 4개국 장관의 합동 예방은 코로나 이후 국내 최초의 대면 다자 외교의 일환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정상외교 공백을 완화하고, 외교 다변화 및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문 대통령은 4개국 장관의 합동 예방을 환영하면서 “나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네 나라의 정상과 통화와 서한으로 긴밀하게 소통하며 양자 관계 증진 의지를 상호 확인한 바 있다. 중남미가 역점 추진 중인 친환경·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 한국이 최
한국과 중국이 긴급한 조치사항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국 장관을 포함한 고위급 직통연결(핫라인)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탄소중립 협의체를 출범시켜 정책과 기술을 교류하기로 했다.환경부는 한정애 장관과 중국 황룬치우 생태환경부 장관이 16일 화상회의를 열어 미세먼지와 탄소중립 등 양국 공동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논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한중 환경장관급 회의는 지난 1월 22일 한정애 장관 취임 이후 열린 첫 단독 회동이다.양국은 지난 11일부터 수도권지역에 이틀 연속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정부는 코로나19 3차 유행이 다시 확산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다시한번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8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던 3차 유행이 다시 확산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환자 수와 감염재생산지수, 유행 양상 등 모든 지표가 안 좋은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한 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 확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앞으로 LH 임직원은 실제 사용 목적 외 토지취득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LH 후속조치 관계장관회의에서 “LH 임직원 등이 내부 개발정보와 투기 방법을 공유하고, 불법 투기를 자행하는 행위가 재발하지 않게 내부 통제 방안을 전면 쇄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임직원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를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상시적으로 투기를 예방하고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신
유치원은 아이들의 첫 학교이자 처음 만나는 사회입니다. 국민 여러분이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한 사립유치원이 더 늘어나도록 행·재정 지원 및 근무환경 조성하고, 투명성 강화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사립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유아교육의 질 높이겠습니다. -누리과정 지원 단가 인상 -교사 기본급 보조 단계적 인상 -K-에듀파인 현장 안착 지원 등☞‘더 자세히 보기[자료제공 :(www.korea.kr)]
정부가 오는 14일 종료되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겨울에 시작된 3차 유행이 확실한 안정세에 접어들지 못하고 최근 8주 연속 300~400명대의 답답한 정체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마치 4차 유행으로 번지려는 코로나19의 기세와 이를 억제하기 위한 방역 노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형국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5월 마지막 주부터 6월까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약 700만회분을 공급받기로 했다. 접종 대상도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오늘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2분기 도입 물량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국민께 보고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그간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다소 부족해 예방접종을 미뤄왔다”며 “하지만 최근 고령층에 대한 효능을 충분히 입증해 주는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경기, 전북, 울산 등지의 요양병원에서 관리부실로 백신 수백회 분량이 폐기된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재발방지를 당부했다.정 총리는 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방역당국에서는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백신 관리 전반에 대해 다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지금은 한 방울의 백신이 간절한 상황”이라며 “한 분의 국민이라도 더 접종시키기 위해 조금의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첫 접종 이후 현재까지 31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해 준 덕분에 초기단계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와 비슷한 시기에 접종을 시작한 나라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빠른 속도”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은 백신의 원활한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5월까지 코백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5만 명분이 도입되고 화이자 백신도 3월말 50만 명분을 시작으
코로나19로 인한 여성 고용위기 신속하게 회복하고 미래 노동시장에서도 참여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공·민간부문 여성 일자리 78만개 지원 -1일 5만원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연장 -돌봄인력 국가자격제도 도입 검토 등☞더 자세히 보기[자료제공 :(www.korea.kr)]
2021 정부혁신으로 국민의 삶이 달라집니다!민의 생각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국민 참여 확대, 공공서비스 확충, 디지털 기반 행정 구현 등 정부혁신을 위해 3대 분야 8대 역점 과제를 추진합니다.[참여 플랫폼 연계] 정책 제안이 한 번에 빠르게 제안·연계·정책화 → 광화문1번가, 국민생각함, 지역문제해결플랫폼 등 국민 참여 온라인 창구 상호 연계[도전.한국] 사회 문제 함께 해결 국민이 주요 국정과제(‘한국판 뉴딜’, ‘2050 탄소중립’ 등) 해결방안 도전! 도전.한국 사업을 지자체, 중앙부처로 확산[지역주도 사업방식 개편] 국고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상반기에 도입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급 일정이 확정됐다”며 “이번 달에 약 35만명분, 4~5월에 약 70만명분, 합해서 총 105만명분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질병관리청은 상반기 중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다시 조정해 주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정부는 계약된 백신의 도입일정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
2021년 1차 추경예산안 이렇게 쓰입니다!경력단절 해소 등 여성 고용 안정아이돌봄 공백 해소랜덤채팅 앱 등 청소년 유해 매체 점검여성고용 안전망 ↑ 41억 6천 3백만원-경력단절여성에게 기업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적응력을 높임 ↑ 38억 4천만원-구직여성 및 연계기업 발굴 활성화를 위한 취업상담사 확대 ↑ 3억 2천 3백만원아이돌봄 공백해소 ↑ 9억 6천 1백만원-맞춤형 돌봄 및 의료·방역인력 자녀돌봄 지원을 위한 아이돌보미 양성 ↑ 4억 1천만원-아이돌봄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위한 전담인력 확충 ↑ 5억 5천 1백만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