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3월 17일에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3월 18일 밝혔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3월 18일 폐사체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화천군 158건, 연천군 138건, 파주시 72건, 철원군 22건, 총 390건의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했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확진된 폐사체는 환경부 수색팀이 고잔하리 일대 산자락을 수색하던 중 2차 울타리 내에서 발견하였으며, 3월 17일 확진된 폐사체 발견지점과 30m 인근이라며, 이 지역에서는 감염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강화해 폐사체를 신속하게 제거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현황. 끝.


[자료제공 :(www.korea.kr)]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웹사이트 : 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8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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