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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리는 부안군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부안군이 주최하고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여 온 군민과 방문객들이 화합되어 즐길 수 있는 거리형 축제로 개최되며 주행사장은 매창공원 일대이다. 축제위원회는 ‘5월, 부안으로 떠나는 일상 속 소풍’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가벼운 마음으로 이웃집에 놀러가듯 일상의 선물 같은 소풍을 떠나는 축제의 이미지를 콘셉트로 정하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부안의 특산물과 전통문화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2012년 처음으로 축제가 개최되었다. 매년 꾸준히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었고 2018년부터 2019까지 2년 연속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2019년 전라북도 대표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오복이라는 다섯 개의 캐릭터를 도입해 축제의 다양성을 살리고 있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마실열린음악회, 마실춤경연대회, 마실마당극, 오복마실 퍼레이드 등의 행사가 있다.

주최기관 : 부안군,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
주최시기 및 기간 : 2020.5.2토~5.5화
개최장소 : 부안군 일원, 매창공원 일대
시작년도 : 2012년
행사내용 : 개막 공연, 경연대회, 퍼레이드, 음악 공연, 체험 활동 등
www.buanmasil.com

조성수기자 css11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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