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섬유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과 ICT융합으로 新시장 발굴 다짐 -


-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1명 포상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9.11.11(월) 16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섬유의 날」 행사를 개최


「섬유의 날」은국내 업종 중 최초로 섬유패션업이 수출 100억불을 1987년 11월 11일을 기념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33회째 맞이함


ㅇ 오늘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이 참석하여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51명의 유공자들을 포상하는 한편,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확보ICT 융합을 통한 새로운 시장 발굴에 매진하여, 일본 수출규제 등 위기를 극복하고 고부가가치산업으로 탈바꿈할 것을 당부함


< 제33회 「섬유의 날」 개요 >






(일시/장소) ’19.11.11(월) 16:00 ∼ 18:00 / 섬유센터(서울 삼성동)


(참석자)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섬유패션단체장, 기업대표, 수상자 및 가족 등 총 500여명


(주요 내용) (1부) 섬유패션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 (2부) 수상자 리셉션


정승일 차관은 축사를 통해, 섬유패션산업은 우리나라 최초 근대적 제조업으로 태동하여 지난 100년간 경제성장과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며,


ㅇ 지금도 수많은 대내외 도전 속에서도 48,000여개의 기업에서 30만명이 넘는 종사자가 열정을 가지고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치하함


□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및 글로벌 경기침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바,


ㅇ 현재의 위기를 기회삼아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ICT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함


□ 이를 위해 정차관은,


‘소부장 대책’ 등을 통해 수요-공급기업간 R&D 등 협력모델에 대해 자금, 입지, 세제, 규제 특례 등 패키지로 지원하고, 해외 원천기술 도입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산업용, 안전보호용 섬유, 스마트의류 등에 대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함


? 또한, (1)ICT융합 맞춤의류(2)스피드팩토어 확산을 적극 추진하여,섬유패션과 ICT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글로벌 First-mover가 되기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힘


(1) 세계 최초 ICT융합 맞춤의류 상설 시범매장 오픈, 「동대문 패션시장 활성화 방안」(‘19.4월)


(2) 스마트제조와 B2C유통을 결합한 봉제·염색·신발 스피드팩토어 핵심기술개발 및 실증(‘18∼’22년) → 全밸류체인 통합 추진(‘21년∼), 「섬유패션산업 활력제고 방안」(’19.6월)


면한 현장애로 해소를 위해, 맞춤형 취업연계 교육, 창업지원 등을인력난 완화, 컨설팅 및 클린토리 구축 확대를 통한 글로벌 환경기준 강화 대응, 해외마케팅, 해외규격인증 지원을 통한수출강소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힘


[자료제공 :(www.korea.kr)]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웹사이트 : 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6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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